시사

TIME 차세대 리더 뉴진스 세계를 휩쓸다

하루를산다는것 2024. 3. 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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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Newjeans)가 K-POP으로 전 세계를 폭풍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이제 막 15살이 된 혜인의 생일 소원은 10대답지 않은 목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직 보여주지 못한 제 재능과 다른 모습을 더 많이 보여주고 싶어요."라고 그녀는 말합니다.

 

TIME 차세대 리더 뉴진스 세계를 휩쓸다

 

TIME 차세대 리더 뉴진스

 

어린 나이를 뛰어넘어 성장하고 싶은 욕망은 혜인과 동료 뉴진스 멤버인 민지, 해린, 하니, 다니엘의 공통점입니다. 모두 20세 미만이라는 점이죠.

 

1년 전만 해도 뉴진스가 누구인지 아무도 몰랐지만, 보이 밴드 BTS를 세계적인 찬사를 이끌어낸 한국 엔터테인먼트 대기업 하이브의 자회사인 음반사 어도어(ADOR)가 운영하는 이 떠오르는 K-POP 걸그룹은 2022년 8월 첫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이후 이미 전 세계 대중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그들은 업계의 오래된 경쟁자들보다 훨씬 빠르게 이정표에 도달했습니다.

 

뉴진스의 싱글 2곡은 올해 빌보드 100에서 5주간 머물렀으며, 지난 3월에는 발매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219일 만에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한국 최단기간의 아티스트가 되었습니다.

뉴진스는 2023년 8월 4일 시카고 그랜트 공원에서 K-POP 걸그룹 최초 무대인 ‘룰라팔루자 시카고’에서 최신곡과 기존 히트곡을 선보였습니다.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는 샤이니, 엑소, 소녀시대 등 K-POP의 수많은 명곡을 브랜딩 한 장본인입니다. 이제 자신의 레이블을 이끌고 있는 민희진 대표는 업계의 고정관념을 깨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며 뉴진스 멤버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밴드의 이름은 차세대 K-POP을 책임지는 '새로운 유전자'와 시대를 초월한 데님 스타일에 대한 말장난입니다).

 

"우리는 항상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라고 뉴진스 고유의 스타일을 책임지고 있는 다니엘은 말합니다. 실험적이고 언더그라운드 음반으로 유명한 뮤지션들이 제작한 패션과 노래에서 Y2K의 영향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는 새롭기도 하지만 과거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K-POP 업계는 치열한 경쟁으로 유명하지만 뉴진스 멤버들은 이를 기꺼이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들은 그 과정을 즐기며 자신이 듣고 싶은 음악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K-POP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라고 하니는 말합니다.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겠고, 정말 예측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TIME 차세대 리더 뉴진스 세계를 휩쓸다

 

뉴진스 뉴스

 

<조선일보, 2024.03.01.>

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이 지난달 29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프리즘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일반 부문에서는 키스 오브 라이프가 올해의 신인상, 뉴진스가 올해의 노래상, 실리카겔이 올해의 뮤지션상, 빈지노의 'NOWITZKI'가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다. 뉴진스는 K-POP 부문 신설 이후 2년 연속 베스트 앨범과 베스트 송을 수상했으며, 빈지노는 힙합 아티스트로서 8년 만에 처음으로 올해의 앨범을 수상했다.

<YTN, 2024.02.29.>

뉴진스는 한복을 입고 미국 빌보드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

소속사 어도어는 "올해 빌보드 매거진의 주제는 'Women in Music'으로, 2024 Billboard Women in Music Awards에서 올해의 그룹으로 선정된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가 커버를 장식한다"라고 밝혔다. 빌보드 공식 홈페이지에는 한옥을 배경으로 한 뉴진스의 사진과 인터뷰가 게재됐다.

빌보드는 "과거에는 보이그룹만이 핵심 팬층을 구축하고 상업적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것이 업계의 통념이었지만, 뉴진스는 두 가지를 모두 달성한 걸그룹 세대의 일원으로서 젊은 여성 그룹 성공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며 뉴진스에 대해 설명했다.

<jtbc news, 2024.03.02.>

뉴진스의 'New Jeans'는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이스트의 두 번째 EP 'Get Up'의 타이틀곡 'New Jeans'는 지난달 28일 기준 200,198,794회 재생됐다. 이로써 'New Jeans'는 뉴진스의 통산 7번째 2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곡이 되었다.

'New Jeans'는 UK Garage와 Jersey Club 리듬을 오가는 독특한 구성과 참신한 가사와 팀명을 활용한 멜로디 라인이 특징이다. 지난해 7월 앨범 발매에 앞서 'Super Shy'와 함께 공개된 이 곡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고 빌보드 글로벌 200, 글로벌 차트(미국 제외), 스포티파이 글로벌 및 미국 차트에서 진입하는 등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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